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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린더 기본 설정 커스텀, 지메일 불러오기 커스텀 설정

May 14, 2024

이번주는 커스텀 설정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. 계속 커스텀 설정을 늘리는 이유는 오프라이트는 ‘도구’이기 때문이에요. 도구란 무엇일까요? 사전적 정의로는 “사람이 일을 할 때 노력을 덜 들이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’입니다. 사람이 도구에 맞추는 게 아니라, 도구가 사람에 맞춰 사용자가 가장 노력을 덜 들이고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갈게요.

⭐This Week's Highlights

캘린더 기본 설정 커스텀 📅

오프라이트에서 태스크를 캘린더에 계획할 때의 기본 설정을 수정할 수 있어요. 이번 개선 전에는 오프라이트에서 계획한 모든 캘린더 일정이 연동된 구글 캘린더에 노출되고 태스크 명도 모두 공개되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.

  • 오프라이트에서 계획한 태스크가 연동된 캘린더에서도 보여질지 설정할 수 있어요.
  • 연동된 캘린더에서 계획된 태스크가 어떻게 보여질지 설정할 수 있어요. (Private, Public)
  • 계획된 태스크 일정이 미팅 신청이 가능한 시간인지 설정할 수 있어요. (Busy, Free)

💁‍♂️ 캘린더 설정은 Setting > Calendar에서 가능해요.
📚 캘린더 설정의 자세한 설명과 팁은 가이드 문서를 확인해주세요.

지메일 불러오기 커스텀 설정 📮

지메일을 불러오는 설정이 추가되었어요. 아직 모든 설정이 추가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개선으로 추가된 오프라이트에 지메일을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

  • 기존 기본 설정 - 별표 표시를 하면 이메일을 오프라이트에 불러와요.
  • 추가 설정 1 - 설정 후 지메일 인박스로 들어오는 모든 지메일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요.
  • 추가 설정 2 - 한 번이라도 오프라이트에 불러왔던 메일에 답장이 오면 자동으로 태스크를 생성할 수 있어요.

💁‍♂️ 지메일 연동 설정은 Settings > Integration > Gmail에서 가능해요.
📚 지메일 연동의 자세한 설명은 가이드 문서를 확인해주세요.

💎 Hidden Gems

슬랙 메세지 불러오기 커스텀 💬

Save for later(나중에) 또한 유저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중이었어요. 만약 save for later로 태스크를 불러오는 설정을 사용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슬랙 연동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어요.

💁‍♂️ 슬랙 연동 설정은 Settings > Integration > Slack에서 가능해요.

태스크 완료시 타임블럭 이벤트 자동 업데이트 설정 🤖

캘린더에 타임블록한 태스크를 완료하면 태스크 종료 시점이 현재 시점으로 자동 업데이트 됩니다. 미래 시점에 완료된 태스크의 불필요한 알람으로 몰입에 방해받거나 불필요한 일정 수정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사용해보실 수 있는 설정이에요.

💁‍♂️  Setting > Calendar > ‘Done task with current time’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.

캘린더 다크모드 가독성 개선 🌙

다크모드에서 캘린더 이벤트의 색상과 폰트 색상을 수정해 가독성을 개선했어요.

🐛 Bug Fix

  • 1 on 1 채팅 링크가 언어 환경에 따라 제대로 동작하지 않은 이슈를 해결했어요.
  • 서비스 연동이 제대로 해제되지 않던 이슈를 해결했어요.

🚀 Upcoming

  • 투데이 레인 개선 : 현재 플레닝 페이지의 Focus 레인이 Today로 변경될 예정이에요. 과거 일자에 완료된 태스크를 조회하거나 미래 일자에 계획된 태스크들을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.
  • 리스트 생성 경험 개선 : 현재 목표 수치와 기간이 있는 골으로 리스트를 사용하는 경험을 기간과 수치 없이 그리고 자동으로 태스크의 완수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에요.
  • 모바일 앱 : 모바일 앱 개발이 시작되었어요.

💬 Behind the Scenes

  • 키보드 단축키 연구를 시작했습니다! 놀라운 키보드 주행감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? 꼭 필요한 단축키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!
  • 프로덕트 디자이너 르오가 빈티지 캠코더를 새로 장만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.제품에 좋은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!
  • 프론트엔드 개발자 로이 인간에 대한 타인의 견해가 궁금해 '사피엔스'를 읽어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. 그는 과연 인간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을까요?
  • 백엔드 개발자 루크가 기가막힌 월 주차 장소를 찾았다고 합니다. 더운 여름을 행복하게 날 수 있길 바랍니다 루크!

💞 Special Thanks

오윤재님, 윤종윤님, Eric Kim님, 이재현님, 김태욱님, 김지현님, 고경진님, 김예인님 이번 한 주도 저희 서비스의 성장을 위한 피드백과 관심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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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프라이트에서 비워진 할 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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